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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읽기] 물가상승, PF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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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sis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4-01-1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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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 글은 최근 '물가 상승'과 관련하여 내 생각을 정리한 것이다. 매우 당연한 내용도 있고 틀린 내용도 있을 수 이다. 추가로 비트코인과 관련한 생각도 적어보았다.1. 물건의 수요 증가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할 때 : 지금은 가격이 많이 낮아진 '샤인 머스캣'이 초기에는 공급이 적어 가격이 매우 높게 측정된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너도 나도 '샤인 머스캣'재배를 시작하면서 현재 초기 가격보다는 하락한 것을 볼 수 있다. ​ 주변에서 23년 귤 값이 매우 좋게 물가상승 나왔다는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하지만 당시 귤 수확 시기에 나온 대표적인 뉴스가 착색 감귤 논란이다. 주변에 귤 농사짓는 사람들은 귤이 값이 올해는 잘 나왔다고 하는데, 왜일까? 이 시기에 함께 논란이 됐던 건 탕후루의 인기이다. 특히 통귤 탕후루라고 하면서 전국적으로 인기가 정말 많았는데 이러한 수요가 귤 값 안정화에 기여하지 않았을까 한다. 탕후루의 인가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다. 24년에도 그만큼의 수요가 있을지 의문이다. ​2. 화폐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돈은 물가상승 가상 숫자이다 : 은행이 가지고 있는 돈은 실제로 있는 것이 아니라 가상의 숫자이다. 돈은 신용창조로 매년 양만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수요와 공급의 법칙으로 돈의 가치가 하락하게 된다. 물건의 값어치가 그대로고 돈의 가치가 떨어졌다면 소비자는 물가가 상승했다고 느낄 수밖에 없다.​현재 우리가 제태크 제태크 이유도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전제로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돈의 가치 하락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8년 10년 동안 은행에 모셔두게 된다. 물론 은행 이자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물가상승 현재 많아도 5% 정도 주는 걸 보면 은행에 저축하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5년 전에 3억으로 살 수 있는 부동산이 100가지가 있었다면 지금은 20가지뿐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이다. 5년 전에 3억을 가지고 있는 거랑 현재 3억을 가지고 있는 거랑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 이제는 로또 1등에 당첨돼도 건물 하나도 못 살 수 있다는 말이 장난으로만 들을 수 없는 이야기다. ​불과 10년 전 S&P 500 가격이 현재만큼 상승한 것도 10년 전 기업의 가치가 물가상승 지금에 비해서 이토록 상승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과거에 기업 가치가 100만 원이었다면 지금은 500만 원이라는 것이다. 기업이 성장한 것도 있겠지만 지금 500만 원이 과거에 100만 원에 맞먹는구나 생각할 수도 있다. (물론 내가 모르는 아주아주 복합한 경재 개념이 있겠지)​10년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다. 이런한 것을 보았을 때 '주식은 지금 사는 게 가장 싸다'라는 말이 아주 다른 말은 아닌 것 같다. ​3. 비트코인은 어디서부터 오는 것인가? 이것이 또 하나의 물가상승 가상 숫자를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지금 현금도 가상의 숫자인데, 암호화폐는 그럼 어디서부터 오는 것인가?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수많은 데이터로 저장 및 연결) 기술로 만들어진 디지털 파일로 채굴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컴퓨터와 데이터가 필요하다. 이것이 비트코인을 희소하게 만드는 개념이라고 하는데, 정부와 은행 없이 발행되기 때문에 통제할 수 있는 대상이 없어, 급락이 심한 편이다. 현재는 주식 같은 투자자산의 기능을 하고 있다. ​화패는 대량으로 생산될 수 있고, 그 가치는 계속적으로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물가상승 비트코인(가상화폐))은 특정 국가의 화폐가 아니고 블록체인(수많은 데이터로 저장 및 연결) 기술이기 때문에 대량생산으로 이어질 수 없다고 한다. 마치 현실의 금과 같이... 현금은 대량 생산될 수 있고 비트코인의 발행량은 정해져 있다면, 이것이 가치 상승으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는 원리이다. ​여기서 생각해 볼 건 만약 누군가 비트코인 말고 새로운 이름으로 가상화폐를 만들고, 그것이 또한 여러 사람의 신뢰를 받게 된다면, 그것의 가격 또한 오를 것이다. 정부와 은행이 아닌 일반인들 다수가 화폐로 사용하기로 약속하기로 물가상승 했다는 사실이 그 가치를 높여주고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관심을 가질수록 비트코인의 가격은 점점 상승하게 될 것이고 우리는 실물 없는 허상의 값어치를 높이게 될 것이다. 주변에 비트코인으로 돈 벌었다는 소문을 듣고 나도 해볼까? 하고 달려들면 이미 그 가치는 너무 올라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를 것을 예상하고 하는 투자와 이미 고점을 찍은 투자는 과연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까? 한가지 확실한건 이러한 가상화폐는 기존 화폐의 가치 하락을 만들어 내고 물가상승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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